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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베리아 방랑기

백신애 소설집

다른 세상을 꿈꾼 최초의 여성신춘문예 당선자. 우리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엮음. 문학성을 인정받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로 근현대시대를 엿볼 수 있음.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다른 세상을 꿈꾼 최초의 여성신춘문예 당선자.
우리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엮음.
문학성을 인정받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로 근현대시대를 엿볼 수 있음.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백신애는 1908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집과 향교에서 한학을 공부하다가 영천 공립 보통학교 4년과정 졸업하고,경북사범학교 강습과를 나와 2년동안 교사로 지냈다.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대한민국의 여성 소설가이다.

경북 영천 출생이며, 대구사범 강습과를 졸업했다. 1928년에 단편 〈나의 어머니〉가 조선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꺼래이〉(1933)를 발표하면서부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정열적이고 다혈질의 작가였으나 결국 미완성의 작품세계를 남기고 죽었다. 주요 작품에 〈정현수(鄭賢洙)〉, 〈정조원〉, 〈적빈〉, 〈광인수기〉, 〈소독부〉, 〈혼명(昏冥)〉 등이 있다.

문단으로부터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다가 2007년, 한국작가회의 영천지회 등 영천 인근 후배문인들이 백신애의 작품을 하나둘씩 모으고, 그의 문학세계를 기리는 ‘백신애문학제’를 마련하면서 문학사적으로 자리매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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